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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5

    전기는 언제나 우리 주변에 있습니다. 전기는 우리의 삶을 더 편하게, 안전하게 더욱 즐겁게 해주지만 우리들 중 대부분은 인식하지 못하고 있죠. 그렇지만 너무 많은 전기가 있는 것이 아닐까요? 현대 문명의 기반이 되는 것이 우리들을 천천히 죽이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더 자세히 들어가기 전에 전기란 무엇이고 어떻게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봅시다 전기는 전하의 흐름입니다. 이 움직임은 전기장과 자기장을 생성하여 공간으로 퍼져나가며 에너지를 전달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현상을 전자기방사(복사)라 부릅니다. '방사선(Radiation)'이라는 단어는 사람들을 긴장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방사'는 단지 내뿜는다는 의미입니다. 마치 집에 있는 라디에이터가 '적외 방사'의 형태로 열을 내뿜는 것처럼요 전자기 스펙트럼의 다른 영역은 다른 종류의 방사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그것들 대부분은 완전히 무해합니다. 몇몇 종류는 위험할 수도 있지만요. 매우 짧은 파장을 갖고 있는 자외선, X선이나 감마선은 원자 주변의 전자를 튕겨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합니다. 이런 현상은 화상이나 유전적 손상을 입힙니다. 이것이 많은 사람들이 '방사선'이란 단어를 들을 때 떠올리는 것입니다. 전자기파 스펙트럼의 나머지 영역들은 가시광선에서부터 적외선, 마이크로파, 전파에 이르는 긴 파장을 가진 전자기파들의 넓은 범위를 포함합니다. 인간 기술로 만들어진 물건들에서는 이 같은 긴 파장의 전자기파가 방사됩니다. 핸드폰, 와이파이 공유기, 전력선, 그리고 가전제품같은 것들에서 말이죠. 이 전자기파는 우리 몸의 분자를 손상시키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특정한 전자기파는 근육과 신경을 자극하거나 피부의 털을 떨리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특정 수준을 넘으면 얼얼한 느낌을 줄수 있습니다. 어떤 전자기파는 음식을 조리하는데 매우 유용하지요 전자레인지에서 쓰는 마이크로파는 물 분자들을 이리저리 움직여서 음식의 온도를 높입니다. 이는 우리에게 항상 일어납니다. 예를들어 해변에서 느끼는 기분좋은 따듯함은 태양으로 부터 방사되는 적외선이 여러분의 피부를 따뜻하게 하는 것 입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무해한 전자기파의 방출원에 자연스럽게 둘러싸여있고 항상 그래왔습니다. 그러나 산업혁명 이후, 우리는 더 많은 전자기파들을 우리 삶에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위험하냐고 묻는 질문에, 대중의 관심이 처음으로 향한 것은 1979년, 전력선 주변 주민들의 백혈병 발병에 대한 연구였습니다. 그러나 이 연구는 금방 신뢰를 잃었습니다. 상관관계가 설명될 수 없었고 어느 인과관계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한번 이러한 주장이 제기된 이후에는 전자기파가 위험하다는 관념이 지속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잠재적인 위험에 대한 수많은 연구들에서는 위협을 마치 실재하는 것처럼 묘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휴대전화나 가전제품으로부터의 전자파에 대한 민감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두통이나 메스꺼움, 피부반응 등의 증상을 호소합니다. 그러나 이들은 단기적인 영향에 대해 보고된 효과들일 뿐입니다. 일부 연구는 사람들을 더 불안하게 만드는 결과를 제시합니다. 사람들이 휴대전화를 사용할 때 많이 영향을 받는 뇌의 측면과 뇌 종양의 관계 같은 내용입니다. 과학자들은 이미 전자기파 노출의 즉각적인 영향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과학자들은 X선이 세포의 DNA에 즉각적인 손상을 입히지만 전파에서는 그렇지 않는다는 점을 압니다. 질문은 오히려 다음과 같을 것입니다. 우리가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있는 약한 종류의 전자기파들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메커니즘에 의해 장기적으로 유해한가? 이것에 대한 해답은 처음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여기에는 각기 다른 기관에서 보고한 수천 개의 1차적인 자료, 보고서, 성명서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많은 부분을 검토하였습니다. 저희의 조사 내용은 동영상 설명을 통해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토론은 과학계가 어떻게 소통을 해야되는가에 대한 좋은 예와 안 좋은 예를 보여줍니다. 전자기파에 대한 공포를 확산시킨, 자주 인용된 연구 자료들은 매우 논란이 많은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설문조사나 자발적 보고에 기반한 인구 연구 같은 것들이 있었습니다. 이게 무슨 의미냐면, 예를 들어, 이러한 연구에서는 뇌종양 환자에게 최근 몇 년간 휴대전화를 얼마나 많이 사용했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것입니다. 문제는 사람들의 대답은 신뢰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기억을 잘못하기도 할 뿐더러, 쉽게 주변의 영향을 받습니다. 더군다나 연구나 대중 매체의 보고서는 그들의 의견에 부합하거나 가장 흥미로운 결과만을 선별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휴대전화의 전자기파 방출과 생쥐나 들쥐의 암 발병에 대한 연구결과는 언뜻 봤을 때 연관성을 제시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오직 수컷 들쥐만 영향을 받았고 생쥐는 전혀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연구는 휴대전화의 전자파 방출이 암을 유발하는 것을 증명한 것처럼 보도되었습니다. 불행히도 이 같은 보도의 문제는 긍정적 또는 부정적인 결과를 낸 연구 양쪽에 대해서 발생하였습니다. 이 논란의 다른 측면은 세계보건기구가 공식적으로 전파 영역대를 '인체 발암성 가능 물질'로 분류하였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것은 우리가 찾지못한 전자기파가 암을 유발할수도 있다는 몇몇 약한 증거가 있기는 하지만 증명되지는 않았고 앞으로 연구되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무엇이 큰 그림인지 정리해 봅시다. 전체적으로 인간에 대한 연구에서 제한치 미만의 전자기파 노출이 건강 문제를 일으킨다는 일관적인 증거는 없습니다. 통계적인 연관성은 좀 있을수 있지만 대부분 근거가 빈약하고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만일 명확한 인과관계가 있었다면 지금쯤이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로 확실한 결과가 나왔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상태에서는 노트북이나, 휴대전화, 텔레비전으로부터의 전자파를 걱정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은 '아니다 ' 입니다.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그렇다면 전자기파가 그들에게 해를 입힌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된 것일까요? 연구는 이들이 '노시보 효과'를 겪고 있을 것이라고 보여줍니다. 만약 당신이 두통을 겪고 있고 노트북을 끄자마자 좀 나아진것을 느꼈다면 당신은 이 두가지가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한번 이런 의심을 하게 된다면, 약한 전자기파 노출이 당신을 해한다는 생각 자체가 당신을 해하는 진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무시하는 것은 쉽기에 그들 대부분은 사람들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느끼기에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지요. 이들은 도움을 받아야합니다. 그러나 이들에게 지금까지는 안전 제한치 미만의 전류가 인간에게 미치는 부정적인 효과가 존재한다는 명확한 증거가 없음을 알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주목경제(attention economy)세상 속에서 증명되지 않은 위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확실히 우리에게 해를 미치는 요소들을 간과하게 합니다. 딱 하나만 예를 들자면 대기 오염은 매년 420만의 조기 사망과 연관되어 있고 우리가 당장 개선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해서, 사람들이 안전하게 느끼도록 , 그리고 확신을 심어주기 위해 이미 진행되는 몇몇 장기 연구들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Cosmos 연구는 휴대전화 사용에 대한 가능한 건강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서 정확하게 통화의 기간이나 빈도를 측정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장기 연구의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할 더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당신의 건강에 어떤 장비나 네트워킹이 영향을 미치는지 보다는 다른 방식으로 어떤 유해함을 끼치는지 고려하는겁니다. 온라인으로 구매를 할때, 사진을 공유하고, 유튜브 비디오를 보고 우리는 우리의 계정이나 암호의 자국을 인터넷에 남깁니다. 전파는 우리를 다치지는 않게 합니다만, 우리의 자료를 악용하려는 사람들은 우리를 다치게 합니다. 만약 노출된다면, 해커는 당신의 암호를 갖게됩니다. 그리고 다른 곳에서 같은 방식으로 로그인한다면, 이들은 쉽게 다른 계정으로 잠입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Dashlane을 사용합니다. 이는 어떤 장치, 운영체제, 브라우저에서든 안전하게 해주는 어플리케이션중 하나입니다. 아주 강력하고 유일한 암호를 만들어주고 그럼에도 한번의 클릭으로 이를 바꿀수도 있게 합니다. Dashlane 은 위협에 대해 경고를 보내주기도 합니다. 또한 모든 장비에서의 VPN을 지원합니다. 따라서 전 세계 어디서나 집에서 Wi-fi를 쓰듯 인터넷에 안전하게 접속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우리는 당신이 멋진일을 하기 원하기 때문이지요
    • 저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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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10

    50주년을 기념하며, 국제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산하 원자력에너지기구 (NEA)의 원자력에너지전망 (Nuclear Energy Outlook (NEO)) 2008은 원자력 에너지에 관한 첫 전망을 내놓았다. 이것은 변화하는 역동성과 새롭게 관심을 받고 있는 원자력에너지에 대한 화답이다. 또한, 단장기 에너지 정책에 있어서 에너지 안보와 기후변화, 에너지 비용이 최우선순위가 되는 시기가 도래했음을 나타낸다.
     
    최근 정보와 통계를 이용하여, 원자력에너지전망 (NEO)은 성장시나리오와 원자력에너지의 미래사용에 대한 시사점들을 고려하기위한 2050년까지의 예상치를 제시했다. 이 보고서는 앞으로 있을 수 있는 어려움에 대한 분석과 권고사항들을 담았다.
     
    다음은 본 보고서의 주요 시사점을 다루었습니다.
     
    1. 세계 에너지 수요에 대한 증가와 이로 인한 환경적, 사회적, 정치적 영향 사이에서의
    균형

    환경 및 사회 정치적 영향이 초래할 수도 있는 가능성에 반하여 계속되는 사회적 경제적 진전을 위한 에너지 요구를 잘 균형잡는 것이 21세기에 주요한 전 세계적 도전이 되고 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2050년까지, 전 세계 전기 수요는 2.5배만큼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 전 세계적 에너지 공급을 위한 원자력발전의 현재 및 미래 기여도
     -2006년 원자력에너지는 2.6 MWh를 공급했다: 세계 전기량의 16%, OECD국가 전기의 23%를 차지한다.
     -원자력에너지기구는 2050년까지의 전세계 원자력용량을 낮은 그리고 높은 시나리오를 사용하여 예상치를 제시하였다. 
        
         * 2050년까지, 전 세계적 핵용량은 1.5배에서 3.8배 정도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 높은 시나리오에 따르면, 원자력이 감당할 전세계 전기 생산이 오늘날의 16%에서 2050년 22%로 증가할 것
            이다.
         * 이 두 시나리오 하에서, 원자력 발전은 계속해서 OECD국가들에 의존하게 될 것이다.
     
    3.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에 대한 부정적인 결과들을 최소화하기 위한 원자력에너지의 역할
       원자력에너지는 에너지 안보를 제공하고 화석연료가 야기하는 심각한 건강문제를 줄임으로서 이산화탄소 배출을 피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 기후변화
         * 에너지안보 - 원자력에너지는 석유이나 가스보다 공급에 있어서 안전할 수 있다. 왜냐하면, 연료-우라니움-
           은 여러 통로를 통해 얻을 수 있으며, 주요 공급처들이 정치적으로 안전한 국가들에서 운영을 하고 있기때문이
           다.
         * 건강문제 - 원자력에너지는 화석연료 소비로 인한 건강문제를 감소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다.
     
    4. 원자력에너지 성장에 야기되는 어려움을 해결
        - 원자력에너지는 화석연료와 관련된 환경적, 정치적, 경제적 우려를 감소시키고, 동시에 예상되는 전기수요 증  
          가를 충당한다. 그러나, 여론의 상당부분은 원자력에너지가 야기하는 위험이 그것이 주는 혜택을 능가한다고  
          여기고 있다. 

         * 안보 - 원자력안보는 전세계적 이슈이다: 한 나라에서의 심각한 사건은 그 인접 국가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끼   
            칠 수 있다; 원자력산업은 최우선 순위로 안보와 환경보호를 두어야 할 것이다. 이  를 위해 효과적인 규제가 
            주요한 필수요건이 될 것이다.
         * 폐기물 처리와 원자로의 폐로 - 방사능폐기물을 위한 주요한 처리 프로그램의 지연과 실패는 원자력에너지에  
            대한 이미지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 정부와 원자력산업은 안전한 처리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해야 할 것이
            다.
          * 비확산 및 안보 - 전세계 원자력계는 국가들에 의한 핵무기 확산과 범죄적 혹은 테러리스트 집단들의 악의적
               인 방사능 물질 사용을 막기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
          * 비용 – 평균적인 비용을 근거로 할때, 새로운 원자력 발전소 건설과 운영은 대부분의 경우 경제적이다; 그러
             나,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투자를 촉진시키고자하는 정부는 인가를 내고 계획을 하는 과정에서 야기되는 재정
             적 위험을, 그리고 방사능 폐기물 관리 및 폐로에 대해 금융계가 느끼는 재정적 위험도 덜어주어야 한다.
          * 원자력에너지와 사회- 만약 원자력 에너지를 확대하고자 한다면, 정책입안자들, 원자력산업, 그리고 지식축적
             과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자하는 사회 사이에 지속적인 관계 유지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가 될 것이다.
     
    5. 기술개발
        - 현 세대의 원자로 디자인은 훌륭히 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앞으로 20-30년동안 원자력에너지 성장을 위한  
          기반을 제공해 줄 것이다. 원자로 디자인과 연료 사이클을 위한 국제 협력은 미래를 위해 진일보할 것이다.

         * 첨단 원자로 - 미래 경수로-현 세기 중반까지의 주요 원자로 유형은 향상된 안전을 특징으로하고 좀 더 경제적
            인 3세대+ (Generation III+)가 될 것이다; 현재, 4대의 3세대+ (Generation III+)가 운행중이며 더 많은 경수로
            가 건설중에 있다.
         * 현재 및 첨단 연료 사이클 - 현실은 핵연료를 처리하는 나라와 그렇치안은 나라로 양분되어 있다. 물론, 가장 
            큰 규모의 원자력발전소를 가지고 있는 세 개의 나라들 중 프랑스와 일본은 최근 폐연료를 재처리하고 있으
            나 미국은 재처리를 하고 있지않다. 미국을 포함한 많은 나라들이 첨단 재처리 사이클이 고려중이고 개발중에 
            있다.

    • 저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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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6.13

    올해의 G8 정상회담은 2006/7/15일부터2006/7/17일까지 러시아의Saint Petersburg에서 열린다.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제안한 최우선 논의주제는 세계 에너지 안보, 교육, 전염성 질병과의 싸움 이 세가지이다. 이를 포함해 OECD가 집중하고 있는 2006년 정상회담의다른 안건에 대해서는 다음을 참고하면 된다. (http://www.oecd.org/document/11/0,2340,en_2649_33721_36436043_1_1_1_1,00.html) G8과 OECD의 긴밀한 협력이 한창이다. OECD 관계자들은G8 정상이 임명한 대표들과 정기적으로 만나G8 안건과 관련한 OECD의 업무에 대해서 논의한다. 가능한 최적의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OECD가 정상회담이 있기 4~6주 전에 장관급 회담을여는것이 관행이 되었다. Saint Petersburg에서 열리는 올해의 정상회담을 위해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세계 에너지 안보, 교육, 전염성 질병과의 싸움를 최우선 논의주제로 내세웠다. OECD와 국제에너지기구(International Energy Agency)는 G8 협의 준비를 위해 러시아 대통령 직속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G8정상회담의 다른 안건들은 다음과 같다. - 세계 경제 발전 - 금융과 무역 - 환경 - 지역 분쟁의 해결 촉구 - 對 테러리즘 대응 러시아에 대한 OECD리포트는 www.oecd.org/ccnm/russia 에서 볼 수 있으며 2006년G8정상회담의 최우선 안건에 대해서는 다음에서 자세한 사항을 살펴볼 수 있다. 1. 세계 에너지 안보 에너지 범주 안에서 다양성, 효율성, 유연성을 추구하는 것이 장기적인 에너지 안보의 기본 조건이다. 국제 에너지 기구는 핵에너지 기구(Nuclear Energy Agency)와 함께 세계 각국의 정부를 도와 에너지 수입 의존도를 줄이고 고유가에 대한 경제적 취약성을 감소시키기 위해 지속가능한 미래의 에너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추세와 분석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조) • 국제 에너지 기구의 총장 Claude Mandil 의 “에너지 정책 – 총알탄처럼 빠르길 기대하지 말라(Energy policy- No silver bullet)” • 세계 에너지 전망 2005 (World Energy Outlook 2005)-중동과 북아프리카 • 수소와 연료전지의 전망 • 에너지와 아프리카의 빈곤 • 세계적 추세: 데이터와 도표들 • 전력 생산에 있어서 에너지 공급 안보 • 정부와 핵 에너지 • 오늘의 핵 에너지 • 지속가능한 발전적 시각으로 보는 핵 에너지 • 신속한 원유 절약 필요성 • 국제 에너지 기구(IEA)의 세계 재생가능한 에너지 정책과 방안 데이터 베이스 • 에너지 기술 혁신: 국가별 혁신 시스템 비교 (OECD의 에너지 관련 업무현황을 참고하려면www.oecd.org/energy을 참고 바람) 2. 교육 개인과 국가 모두 교육을 통해 여러가지 혜택을 받는다. 개인에게는 전반적인 삶의 질의 향상과 지속적이고 만족스러운 고용율로 인한 경제적 혜택이, 국가에 있어서는 잠재적인 경제 성장과 사회적 결속력을 높이는 공통의 가치관 형성이 그것이다. OECD는 여러 나라들이 국민들- 개개인이 개인의 발전과 지속적 경제 성장, 사회 결속력에 충분히 공헌할 수 있는- 에게 높은 질의 교육을 보장할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 추세와 지표들 (자세한 사항은 원문링크를 참조) • 한 눈에 보는 교육 (2005) • 국가별 리뷰 • 세계 교육 지표 비교 • 교사와 교수법 • 2003년 PISA 조사결과 분석 • 이민 자녀들의 교육 실태 • CERI- 내일을 위한 학교교육 • 평생교육 • 개인 차별화된 교육 • 식자율(literacy) : 읽고 쓰기 • 어린이 조기 교육과 육아 • 국가 경계 지대에서의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안내 대책 • 신체적 장애, 학습장애, 불우 환경에 처한 학생들 (OECD의 교육관련 업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www.oecd.org/education에서 확인 가능하다.) 3. 전염성 질병 개발도상국의 전체 사망의 95% 또는 전세계 사망 중 1천 7백만건이 전염성질병에 의한 것이다. 전염성 질병은 초기 전염병 발생 국가로부터의 전염 확산의 위험을 넘어서 전세계 경제 발전과 안보를 위협한다. (자세한 사항은 원문 링크를 참조) • 한눈에 보는 건강 이슈(2005) • 바이오테크놀러지와 지속가능성: 전염성 질병과의 싸움 • 건강, AIDS, 인구에 대한 세계 원조 우선과제 (건강에 관한 OECD의 더 자세한 정보는 www.oecd.org/health에서 확인할 수 있다. ) 4. 세계 경제 발전 --자세한 사항은 원문 링크 참조 • 경제 전망- 2006년 5월 • 2006년 성장을 위해- 경제 정책 변화 • 경쟁, 투자, 무역에서의 장벽의 축소가 가져오는 이익 (경제와 성장에 관한 OECD 업무는www.oecd.org/economics & www.oecd.org/growth를 참조) 5. 금융과 무역 --자세한 사항은 원문 링크 참조 • 홍콩 WTO 협상 이후: 무엇이 문제인가? • 무역과 구조 조정: 세계화를 받아들이며 • OECD와 무역정책 • 다국적 기업을 위한 안내 • OECD 반부패 대회 (금융과 무역에 관한 OECD 업무는www.oecd.org/finance & www.oecd.org/trade를 참조) 6. 환경 --자세한 사항은 원문 링크 참조 • 2006 OECD 사례집 • 한눈에 보는 환경: OECD 환경 지표들 • 기후 변화 개요 • 기후 변화 정책을 통해 얻는 혜택 • 기후 변화와 발전 • 주요 환경 지표 (환경과 지속가능한 개발에 관한 OECD 업무는www.oecd.org/environment & www.oecd.org/sustainabledevelopment를 참조) 7. 지역 분쟁의 해소 --자세한 사항은 원문 링크 참조 • 갈등과 평화, 개발을 위한 협력 사항 • 개발과 안보 • 분쟁 예방과 평화의 건설 • 분쟁 예방 협력을 위한 안내 • 분쟁 우려 국가들 (개발 협력과 개발에 관한 OECD 업무는 www.oecd.org/dac & www.oecd.org/development를 참조) 8. 대 테러리즘 대응 --자세한 사항은 원문 링크 참조 • 테러리즘에 대한 보상 범위 • 보안 경제 • 테러리스트의 자금 조달과 돈 세탁 • 테러리즘과 개발 (보험과 국제 미래 프로그램에 관한 OECD 업무는 www.oecd.org/insurance & www.oecd.org/futures를 참조) * YES KISTI 참조
    • 저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Keyword : OECD, 2006년 정상회담의 G8최우선 논의 안건에 대한 협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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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27

    이 보고서는 지속가능성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력 부문에서 이용 가능한 선택 기술에 대한 자료를 공유한다. 지속가능성 과제 해결의 아젠다는 에너지원, 시장 및 정책 프레임워크에 대한 논의 필요성을 현실화하고, 미래 에너지에 대한 즉각적인 결정을 요구한다. 이 보고서는 WBCSD 전력 부문 프로젝트를 구성하는 8개 다국적 기업에 의해 이루어진 공동의 노력 결과물이다. 이 기업들의 세계 생산용량의 약 1/10을 파지하고 5개 대륙을 포괄한다.

     

    에너지를 더욱 안전하게 지속가능하게,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최종 사용 에너지 효율의 거대한 잠재성을 살펴본다. 전력회사는 전력 부문을 우선순위로 만들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정부, 시민단체와 협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에너지 안보에 대한 우려로 현재 가장 탄소집약적인 연료인 석탄의 사용을 선호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한다. 향후 20-30년 동안 전력 부문에서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를 획기적으로 막기 위해서는 이용 가능한 저탄소 기술에서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비용을 지원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기후 완화 정책으로서 원자력 에너지의 수용을 위한 기준에 대해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논의하도록 정부에게 촉구한다. 탄소 포집 및 저장 (carbon capture and storage, CCS), 4세대 원자력 발전소, 태양력 기술 및 새로운 전기 저장 시스템이 곧 개발 준비가 되도록 하기 위해 기업과 정부 모두 에너지 R&D 재원 감소 경향을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

     

    R&D 가속화

    • 기후변화, 오염 및 에너지 안보에 대처하기 위해 오늘날 이용 가능한 기술로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수요에서 예상되는 가파른 규모의 성장으로 신기술 및 급속히 향상된 기술이 필요할 것이다. 이러한 기술을 시장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R&D의 주요 변화가 필요하다. 에너지 R&D에 필요한 투자는 민간 부문에 의해서만 이행되지 않으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기술 개발의 첫 단계는 시범 단계와 마찬가지로 개별 기업이 종동 부담할 수 없는 아주 높은 비용을 수반한다.
    • 투자자들이 얼마나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을지 불확실 함에 따라 R&D의 시장 진입 전 단계에서는 수익이 낮고 리스크는 아주 높다.
    • R&D의 혜택의 대부분은 더욱 환경친화적인 기술의 성과가 더 좋고 비용이 낮아질 때 형성된다. 하지만 환경적 혜택이 시장에서 보상 받지 못한다면 이러한 기술은 R&D 투자를 유치하지 못할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정부는 환경 영향을 줄이는 기술뿐만 아니라 특히 R&D를 강력히 지원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공공 에너지 R&D는 지난 15년 동안 약 15% 감소했다. 더욱이 투자자들이 단기 시장 기회를 초점을 두는 시장 자유화로 민간 부문의 에너지 R&D 지출도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공공 에너지 R&D의 약 절반 정도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공공 및 민간 R&D 투자 수준으로는 장기적 과제 및 기회에 상응하지 못한다. 다음의 활동이 필요하다.


    • 에너지 혁신을 위한 재원 할당 증가 및 대규모의 활동 증대
    • 지적재산권을 효율적으로 보호하는 메커니즘을 비롯한 개발도상국으로의 더욱 효율적인 기술 이전

    다양한 기술들이 2030-2050년까지 가동되어야 할 것이다. 이 중 주요한 기술로는  CCS, 4세대 원자력, 첨단 태양력 기술 및 전기 저장이 있다.

    • 2050년까지 배출량을 현재의 수준으로 돌려 놓으려면, CCS을 전면 적용한 10개의 대규모 발전소가 2015년까지 가동되어야 한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고, 이 기술을 상업화 하려면 대규모 시범 프로젝트와 탄소격리리더십포럼(Carbon Sequestration Leadership Forum), 퓨처젠 (FutureGen) 프로젝트 등 주요 이니셔티브가 추가로 필요할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CCS 설비가 없는 발전소에 비해 CCS 설비 발전소의 유일한 혜택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이다. CCS 설비 발전소를 건설하고 운영하는 것 모두 많은 비용이 들것이다. 따라서 개발 및 배치 모두에서 이러한 가치를 인식하는 데 있어 정부의 강력한 역할이 중요하다.

    • 10개국에서 4세대 원자로 개발에 협력하고 있다. 4세대 원자로는 우라늄 매장량의 사용 수명을 500년 이상 확장하고, 방사성 폐기물을 상당량 감축하고, 수송 및 기타 부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수소를 생성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  태양광 발전 연구의 주요 목적은 제조 비용은 줄이는 것이고, 중요한 장기적 목적은 수명, 건축 기술과의 통합, 광 전환효율성(현재 10& 이하에서 40%까지) 을 개선하는 것이다. 태양 집중 전력은 중앙 시스템을 위한 가능성이 있다.
    • 전기 저장에서 기술적 진보로 풍력 및 태양광 전력과 같은 간헐적 재생 에너지의 안정성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수송에서 전력 사용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

    에너지 효율적 생산, 수송 및 최종 사용 기술이 개발된다면 수소는 궁극적으로 전기와 상호보완적인 에너지 케리어’(energy carrier)가 될 수 있다. 핵융합(Nuclear fusion)은 전기의 또 다른 무탄소 자원으로, 2050년을 넘어 R&D 무대에 남아 있을 것이다.

     

     

    [목차]

    지속가능 전력 부문 선언문

    WBCSD의 전력 부문 프로젝트

    전력 부문의 주요 특징  

    전기는 글로벌 에너지 과제의 중심

    주요 목표

    1. 인프라스트럭처에 대한 투자 확보

    2.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전력 공급

    3. 자원으로서 최종 소비 효율성 이용

    4. 연료 믹스의 다양화와 탈탄소화

    5. R&D 가속화

    6. 그리드 보강 및 스마트화

    특별 섹션: 분산 전력 생산의 역할

    기술 현황 및 동향

     


    • 저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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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05

    2007년 10월 30일~31일 동안 독일 수상 Angela Merkel과 인도 국무총리(수상) Manmohan Singh가 18개항의 공동선언을 하였고 과학기술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 내용을 정리하였다.

    1. 두 국가간의 배경 및 협력 현황
    독일과 인도 사이의 경제와 무역 관계는 3~4년 동안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있다. 2006년 Hannover Messe에 협력 국가로서 인도가 참여한 것은 세계적 경제협력 동반자를 반영하고 상호 경제 유대를 강화시키기 위한 아주 좋은 기회를 제공하였다. 기반시설과 에너지는 양국 간의 결속을 강화하는 주된 영역이다. 산업과 경제 협력에 대한 인도-독일 간 공동위원회는 상호 이익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분야에 초점을 맟추고 있다. 양 국가는 상호 무역이 급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5년 내에 무역을 배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2004년 10월에 인도 뉴델리(New Delhi)에서 가진 정상 회담 때 결정된 것이다. 이때 양 국가는 무역, 투자, 기술 관련에 있어 중소 기업의 중요한 역할을 인식하고 그런 기업들과 유대 강화를 용이하게 하는데 동의하며 서로간의 투자에 대한 준비를 위하여 양국사이의 무역상공회의소까지 설치하였다.   

    2. 과학기술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인도의 과학기술과 지구과학 연합 장관인 Shri Kapil Sibarhk 과 교육연구부 장관인 Annette Schavan 박사 사이의 협의에 의하여 얻어진 과학기술 분야의 상호간의 내용을 정리하였다.

    인도-독일간 과학 기술 센터를 향후 5년 이상 양 측이 각각 천만 유로(한화로 약 130 억원)를 투자해 뉴델리에 건립하기로 동의했다고 언급되었다. 그 센터는 과학과 산업적 연구에 대한 공공 민간 협력을 위한 모델이 될 것이다. 인도-독일간 센터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emorandum of Understanding,MoU)는 두 국가의 정부 수뇌들의 참석하에 결정하고 각 국의 과학부 장관에 의해 서명이 이루어졌다.

    세부 서명 내용 중 중요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 고급연구원 및 젊은 연구자들의 교환을 위한 인도 과학기술부(Department of Science and Technology, DST)와 독일 학술교류처(Deutscher Akademischer Austausch Dienst, DAAD)
    - 제조 공정의 혁신을 위한 산업혁신 공동 연구 과제 시행을 위한 IIT Delhi 와 TU Darmstadt
    - 에너지 연구에 대한 Anna 대학과 Helmoltz 협회
    - 의학 연구에 대한 JNU-ICMR-Helmoltz 협회 

    3. 공동 선언 내용에 포함된 주요 내용
    (1)무역, 투자, 과학기술 협력, 기반 시설을 포함하여 에너지와 우주와 같은 하이테크 영역은 그 협력에 중요한 기반을 형성한다. 양 국가는 전략적이고 안보 대화를 더 심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상호 방위 협력에 대한 협정으로 갈 것이다.
    (2)
    인도정부에서는 45개 핵공급그룹(Nuclear Suppliers Group, NSG)의 일원인 독일과의 공동선언의 실행을 위하여 양국 회의에서 분기점들을 해결하여 독일과 정치적 합의를 달성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 중 하나인 원자력에 대한 협의를 하지 못하였다. 공동선언에서는 이 부분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었다.
    (3)위험에너지(critical energy)문제에 대하여 공동선언에서는 개발도상국가에서의 에너지 수요를 만족하는데 사용하는 에너지원의 안전성, 지속성 및 무공해성을 확보하여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4)두 국가에서 과학 기술 센터를 설립하는 것을 포함하여 7개 협의에 서약했으며 기밀정보에 대한 보호, 쌍방의 특허 문제에 대한 내용도 공동으로 대처하기로 하였다. 
    (5)적극적으로 우주분야에서도 협력하며 인도의 첫 달착륙 임무(Chandrayaan)가 그 중에 포함
    (6)기후변화문제와 깨끗하고 효율 높은 에너지 프로젝트의 발전에 관한 내용이 중요한 이슈로서 인도와 독일은 기후변화 및 그 영향을 해결하는 효율적이고 실제적인 방안의 중요성을 인식하였으며 개발도상국의 경제 및 사회 발전정책의 경감, 혁신을 포함한 방안을 찾고 있으며 기후변화협약(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UNFCCC)에서의 책임을 수행하고 각 국의 능력을 발휘한다.
    (7)청정 개발체재(Clean Development Mechanism, CDM) 프로젝트 발전을 위하여 가능한 빠른 시일내 달성할 것을 동의 
    (8)4국 모임(G4 group, 독일,일본,인도,브라질) 회원인 두 국가는 UN 안전보장이사회(Security Council)에 참석하는 기회를 찾고 있으며 서로 입후보 및 장기 회원 자격을 지원한다.
    (9)인도와 독일 공동작업팀을 통해서 두 국가 사이의 테러리즘에 대항하는 협력을 강화한다.
    (10)상호 법률적 원조 조약을 통하여 두 국가의 법적 효율성을 강화할 것을 동의하였다.
    (11)쌍방 다중 무역문제에 대하여 모두 Doha 협의에서 실질적(실제적) 결론을 얻을 것을 요구하며 두 국가에서 Doha 협의(2001년 11월 카타르의 수도 도하에서 열린 제4차 WTO 각료회의(Ministerial Conference)에서는 명명된 새로운 다자간 무역협상)의 달성을 위하여 모든 문제를 해결할 동등한 책임을 져야 한다.
    (12)공동선언에서는 또한 전략협의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하여 3년 안에 쌍방간의 무역을 2배로 확대하고 2012년까지 매년 200억 유로(한화로 약 20조)의 무역을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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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2.30

    3. 세션2 : 원자력 에너지의 평화적 이용에 대한 대응과 FNCA의 활동

    각국 대표들은 원자력 에너지 관련 정책 전반, 원자력 발전의 이용과 관련된 활동상황 등을 보고했다.

    (1) 방글라데시 : 국민의 35%만이 전력을 이용하고 있다. CO2 등의 배출량 삭감이 중요하다. 미래의 에너지 수요를 대비해 원자력 발전을 검토한다. 비발전 분야에서는 암치료 문제가 중요하다.

    (2) 중국 : 국가정책으로 환경보호를 중시하고 있다. 원자력 발전을 포함한 재생이용 에너지를 촉진한다. 원자력 기술개발에 있어서 고온가스로, GIF, ITER 등 국제협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방사선 폐기물 관리 등의 규제체제를 강화하다.

    (3) 인도네시아 : 방사선 육종(育種) 등 FNCA의 방사선 이용분야에서의 성과를 활용한다. 의료분야를 포함해 FNCA 활동에 적극 참여한다.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원자력 발전을 필요로 하며, 안전을 확보하고 2015~2019년에 원자력 발전의 운전개시를 위해 대응한다.

    (4) 일본 : ‘원자력정책 대강’에 따라 평화적 이용에 제한해 원자력을 촉진하고, FBR 및 선진 경수로 등의 개발을 촉진한다. 원자력 발전소에서의 지진에 의한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자력 발전을 신규로 도입하는 국가의 인력양성 등 기반정비를 지원한다. 방사선 이용분야의 촉진, ANTEP의 촉진 등이 중요하다. 파트너십의 정신을 바탕으로 협력관계를 추진한다.

    (5) 한국 : 에너지를 확보하는 일이 최우선 과제이며 원자력 발전은 제1의 옵션이다. 2007년 1월에 제3차 포괄적 원자력 추진계획을 책정하고 폐기물 보관장을 결정했다. INPRO, GIF, GNEP 등의 국제협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IAEA에 의한 Nuclear Safety School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FNCA의 협력에 적극적으로 공헌하고 있다.

    (6) 말레이시아 : 원자력 발전의 도입계획은 결정되지 않았으나, 원자력의 안전, 불확산에 관련된 다양한 국제조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법규의 정비를 추진하고 원자력의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ANTEP의 산하에서 인재육성을 추진하고, FNCA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의료분야에 주력할 것이라고 표명했다.

    (7) 필리핀 : 2007년 초에 에너지성이 원자력 발전을 전력공급의 옵션으로 수정하기 시작했다. 국내에서는 원자력 관련 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있다. 폐쇄된 원자력 발전소의 부활을 위해 조사하기 시작했다. 2007년 1월에 개최된 제2회 동아시아 서밋, 8월에 개최된 제25회 ASEAN 에너지 관계 장관회의에서 에너지 공급의 하나로 원자력을 언급했다. 특히, 후자의 경우 ASEAN 원자력 안전서브섹터 네트워크 설립에 합의했다.
     
    (8) 타이 : 수입 에너지 의존 및 에너지 소비의 증가, 석유가격 상승 등에 따라 원자력 발전의 도입을 계획했다. 국가에너지정책평가의회, 국가에너지정책위원회, 내각 등이 타이 국가에너지 정책 및 개발계획을 승인했다. 2020~2024년에 4,000MW의 원자력 발전소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FNCA의 활동에 감사하고 방사선 가공 분야에서 FNCA와 RCA의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9) 베트남 : 2006년 1월에 ‘원자력 에너지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장기전략’을 책정하고, 2007년 7월에 이 전략을 실행하기 위한 행동계획을 책정했으며, 원자력법을 제정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불확산, 원자력 안전, 핵 시큐리티의 확보에 노력하고 있으며, 원자력 발전 관련 정보의 공유를 기대한다. 기존의 FNCA의 활동분야에 있어서도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한다.
     
    (10) 오스트랄리아 : 2007년 11월에 정권이 교체되어 원자력 발전은 지지하지 않고 있다. 파리의 COP에서 교토의정서에 비준했다. 방사선 페기물의 안전처리, 원자력 과학기술에 대해 앞으로 계속 대응할 것이다. RCA와의 상승효과 및 프로젝트를 적절히 평가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할 것을 기대한다.

    4. 세션3 : 방사선 이용을 중심으로 한 FNCA활동

     마치(町) FNCA일본 코디네이터가 방사선 이용분야인 연구로 이용, 농업 이용, 의학 이용, 공업 이용 분야의 성과와 앞으로의 대응 방향에 대해 테크네시움 99m제네레이터 등의 예를 들어 보고하였다.

    5. 세션4 : 원탁토의

     이시가와(西川) 심의관으로부터 (1)2008년도 FNCA계획, (2)공동성명의 내용, (3)인재양성 패널의 플로우업 등 앞으로의 FNCA 활동계획 등에 대해 제안 설명이 있었으며, 참가국으로부터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원자력 에너지의 평화적 이용에 관한 FNCA 공동성명’, ‘제8회 FNCA 장관급 회의 결의’ 등의 내용에 대한 합의를 얻었다.

    6. 폐회 세션

    기시다 장관으로부터 회의 요약(안)이 보고되고 각국으로부터 승인을 받고, 각국 대표들은 공동성명에 서명했다. 서명이 끝난 후, 참가국들에 의한 공동기자회견이 있었다. 모두에서 기시다 장관이 이회의의 결과 개요를 소개했으며, 공동성명의 의의에 대해 설명했다. 그 후 질의응답에서는 공동성명의 메시지는 지구환경 문제가 국제회의 등에서 적극적으로 발신할 것이라고 기시다 장관이 설명했다.
    최후로 필리핀 과학기술 장관으로부터 제 9회 FNCA 장관급회의가 필리핀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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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25

    원자력에너지분야의 기술혁신과 차세대 슈퍼컴의 전략적 활용
     
    1. 사회적 · 국가적인 요청
    · 환경과 경제의 양립에는 원자력에너지가 불가결
    · 원자력 에너지의 연구개발에는 계산과학이 불가결
     
    1-1 에너지 분야에서 사회적 · 국가적인 요청
    (1) 에너지 안전보장의 확립
    (2) 지구 온난화 대책으로의 공헌
    ⇒ 환경과 경제를 양립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
    1-2 사회적 · 국가적 요청과 계산과학의 필요성
    (1) 경수로 발전시설의 건전성·안전감시
    (2) 자원의존 탈각을 위한 신형로 개발
     
    실기실험이 곤란, 효율적연구개발 ⇒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예측과학과 실험대체수단의 확립
     
    2. 차세대 슈퍼 컴퓨터가 아니라면 해결하지 못할 과제와 예측
    · 경수로의 안전성 · 경제성 향상 (내진성 평가)
    · 차세대로의 연구개발의 효율성 (고속증식로, 핵융합로)
    · 원자력을 지원하는 재료연구
     
    2-1 사회적 · 국가적 요청에 대응하기 위한 대처계획
    지구온난화·에너지문제를 극복하여 세대를 초월한 안전한 원자력에너지를 이용하기 위해서…
    ① 경수로의 안전성·건전성의 향상을 위한 내진 시뮬레이션
    ② 고속증식로 사이클의 확립을 위한 FBR설계지원 툴로의 종합적 시뮬레이션
    ③ 핵융합의 실현을 위해서 핵융합의 실증로를 대체하는 플랜트 시뮬레이션
    ④ 기술혁신의 기반으로 원자력을 지원하는 재료·물성 시뮬레이션
     
    2-2 차세대 계산기가 아니면 해결하지 못할 과제 예
    (1) 원자력시설의 안전성, 건전성의 향상
    목표: 계산의 세밀화·대규모화에 의한 실운용 상태를 가미한 시설전체의 내진성 평가수단의 실현
    혁신성: 종래의 기기단위해석에서는 실현하지 못한 파손현상해명
    파급: 진동에 의한 상태 변화로부터 안전성과 건전성을 예측
    (2) 고속증식로 (FBR)개발의 효율화에 의한 에너지 안전보장의 조기확립
    목표: 계산의 세밀화·고속화에 의한 Design by Analysis의 실현
    혁신성: 실험곤란(FBR고유의) 복잡현상의 해명 (현 수퍼컴에서 불가능한 계산)
    파급: Design by Analysis에서 FBR설계를 선도하여 신뢰성·안전성 향상, 코스트 저감에 공헌 (FBR실증로 설계의 실현)
    (3) 핵융합로의 개발기간단축·개발코스트저감
    목표: 계산의 대규모화에 의한 ITER(국제열핵융합실험로)의 실물대(実物大) 시뮬레이션의 실현
    혁신성: 장시간 핵연료의 달성에 필요한 운전조건의 해명
    파급: 실험의 사전예측에 의한 국제경쟁력의 확보·향상과 ITER후의 장치를 시뮬레이션에서 대체하여 상업로의 개발기간단축·코스트저감에 공헌
    (4) 원자력을 지원하는 재료연구
    목표: 계산의 고정도()화와 멀티스케일 모델링 수법의 확립
    혁신성: 균열발생원인의 해명, 가장 곤란한 물성(악티니드 화학물)예측
    파급: 원자로구조재의 노화·고경년화의 과학적 이해 및 장래의 혁신적 기능재료개발
     
    3. 거점체제의 구축
    · 실적을 살려 아래에 유의하면서 연구체제를 구축
    - 원자력의 종합성에 의한 다양한 전략분야간 연대 · 인재육성을 추진
    - 계산과학, 실험과학을 융합한 종합연구환경의 구축
    - 국제경쟁력의 유지 · 향상을 위한 계산과학의 전략적 추진
     
    3-1 인재육성
    ▶ 원자력·에너지가 필요로 하는 폭 넓은 분야교류와 연구거점연대/사업연대의 가능성
    ▶ 원자력·에너지분야 거점에서 이해증진 활동
     
    3-2 연대실적
    ▶ 계산과학, 실험과학을 융합한 원자력에너지 종합연구환경의 운영
    ▷ ITBL(Information Technology Based Laboratory), AEGIS(이지스)의 실적을 살린 연구 커뮤니티 형성
    ▷ 종합과학인 원자력에너지의 물질을 살린 요소기술성과를 다른 분야에 보급, 발신
    ▷ 핵융합과학연구소(NIFS), 핵융합과학네트워크, 효고현립대와 연대
    ▷ 국제적 원자력에너지 연구 중핵거점을 형성하여 국제협력을 추진
    ▷ 원자력학회 계산과학기술부회(약230명)과의 연대에 의한 학술분야의 활성화
     
    3-3 원자력 시뮬레이션분야에서 해외연대
    (1) 해외연대
    ▷ 원자력을 지원하는 재료연구 시뮬레이션에서는 세계각국과 연대
    ▷ 고속증식로 시뮬레이션에서는 시뮬레이션과 모델링 공동의장(GNEP), 등에서 협력
    ⇒ 시뮬레이션연구의 전략적 추진이 필요 (재료, 열류동, 내진, HPC기반기술)
    ▷ 미국 DOE(에너지국) 각 연구소, 프랑스 CEA(원자력청)과의 HPC(하이 퍼포먼스 컴퓨팅)이용기술과 시뮬레이션기술연대, EU·ITER프로젝트와 시뮬레이션기술에서도 연대
    (2) 국제경쟁력의 현상분석
    ▷ 세계의 원자력시장이 정체하고 있는 동안도 착실하게 연구개발을 진행해온 우위성
    ▷ 일본은 산업기술의 면에서 다소 앞서 있는 한편 해외시장으로의 대응은 늦어지고 있다
    ⇒ 경쟁해야 할 상황과 협력해 할 상황을 명확하게 하여 협력 (원자력정책대망)
    ▷ 핵융합 시뮬레이션에서는 미국이 「실험의 대체」를 지향
    ⇒ 일본에서도 시뮬레이션연구의 전략적 추진이 필요 (미국과의 경쟁)
     
    3-4 차세대 슈퍼컴 활용에서 기대되는 국제적 임팩트
    ▶ 원자력시설의 내진성평가
    · 3차원 가상진동대의 실현과 GNEP(Global Nuclear Energy Partnership) 등에서의 발신 ⇒ FBR의 내진설계를 리드
    ▶고속증식로(FBR) 사이클 기술개발
    · Design by Analysis의 실현과 GNEP등에서의 발신 ⇒ 일본의 기술에 기초한 FBR사이클기술의 국제표준화
    ▶ 핵융합연구개발
    · ITER실대(実大)시뮬레이션의 실현 ⇒ ITER계획의 선도와 데모로(원형로+실증로)설계등에서의 일본의 주도권확보
    ▶ 원자력을 지원하는 재료연구
    · 경년노화 멀티스케일 시뮬레이션의 실현 ⇒ 구조재의 고경년화 예측
     고정도 초대규모 제1원리계산의 실현 ⇒ 연료특성예측과 새로운 과학의 개척

    • 저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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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04

    1. 원자력 인재육성 프로그램

    (100=1,266, 2010.2.4)

    2009년도 38개교 60개 사업을 지원(문부과학성: 240백만엔, 경제산업성: 329백만엔, 2009년도)

     

    (1) 산업계의 니즈와 잠재력을 살린 인재육성 및 연구활동 충실 강화

    ○ 원자력 교육지원 프로그램(교육활동 강화) 0.9억엔(1.2억엔), 경제산업성

    - 산업계의 니즈를 토대로 한 전문적이고 최신의 내용을 포함하는 교재 개발 및 충실과 산업계 등으로부터 강사 초빙 등을 지원

    ○ 원자력 기반기술분야 강화 프로그램(연구활동 강화) 1.8억엔(1.6억엔), 경제산업성

    - 재료부식, 용접, 유체 등 원자력을 지원하는 기반적 기술분야에서 산업계의 참가와 니즈 제시를 기초로 대학에서 수행되는 연구개발을 지원

     

    (2) 학생의 자주성, 창조성을 지원하고, 원자력기술과 원자력산업에 대한 흥미를 촉진

    ○ 원자력 체험 프로그램 0.6억엔(0.8억엔), 경제산업성

    - 학생이 원자력분야의 산업과 연구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

    - 해외 인턴쉽, 산업 및 연구현장에서의 실습 등

     

    (3) 원자력 교육 및 연구환경의 기반 충실 강화

    ○ 원자력 연구 촉진 프로그램 0.2억엔(0.2억엔), 문부과학성

    - 학생의 숙련도와 원자력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대학, 대학원, 고등전문학교가 수행하는 체험형 교육을 지원

    ○ 원자력 핵심 인재 육성 프로그램 1.1억엔(0.8억엔), 문부과학성

    - 원자력 전문분야에 대하여 지역과 대학, 대학원의 특색을 토대로 한 교육프로그램 지원

    ○ 원자력 커리큘럼개발 프로그램 0.1억엔(0.1억엔), 문부과학성

    - 여러 가지 원자력 관계학부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초적, 공통적 내용을 충실히 반영시킨 모델 커리큘럼 및 교재 작성

    ○ 원자력연구 기초기반 프로그램 1.0억엔(1.0억엔) 문부과학성

    - 원자력에 관한 연구, 교육 잠재력이 높은 대학원에 집중 투자하고, 원자력 연구교육 거점의 정비를 지원

     

    2. 경쟁적 자금제도에 의한 연구개발을 통한 인재육성

     

    ○ 제안형의 혁신적 원자력시스템과 기초적, 기반적 연구를 대상으로 원자력에 관한 경쟁적 자금제도를 실시하고, 동시에 제도 속에서 젊은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설정함으로써 일본의 원자력 장래를 짊어질 연구자를 육성 확보

     

    ○ 원자력 시스템 연구개발사업 (2005년도~), 2010년도 예산안: 41억엔(2009년도 58억엔)

    혁신적 원자력 시스템(원자로, 재처리, 연료가공) 실현에 이바지하기 위한 경쟁적 연구자금 제도를 적용한 제안형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 원자력 기초기반 전략연구 이니셔티브(2008년도~), 2010년도 예산안 10억엔(2009년도 8억엔)

    일본의 원자력 연구 초석을 효율적, 효과적으로 기초적, 기반적 연구 충실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요구를 토대로 한 보다 전략적 프로그램 테마를 설정한다. 경쟁적인 환경 하에 전략적 원자력 공동연구 프로그램, 연구로 및 핫랩(hot lab: 강한 방사선을 취급하는 연구실) 등 활용연구 프로그램, 젊은 원자력 연구프로그램 등 3가지 프로그램을 추진

     

    3. 아시아 국가들과의 원자력 인재육성에 관한 협력

     

    ○ 앞으로 신규 원자력발전소 도입이 예상되는 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각국의 원자력 평화이용과 핵불확산을 추진하고, 원자력 기술을 각각의 국민 생활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한 일본이 지금까지 해온 기술, 지식을 살려 원자력 안전 및 기술개발 등에 관한 인재육성 협력을 실시한다.

     

    (1) 아시아 원자력 협력 포럼(FNCA; Forum for Nuclear Cooperaton in Asia), 2010년도 예산액: 64백만엔

    - 아시아 국가 사이의 강한 파트너쉽에 의해 원자력 기술의 평화적이며 안전한 이용을 추진하고, 사회 경제적 발전을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협력 구조

     

    (2) 아시아의 원자력 인재육성(국제원자력 안전교류 대책사업), 2010년도 예산액: 201백만엔

    -  FNCA구조를 기초로 인재육성협력을 실시(대상국은 FNCA 참가국을 중심으로 한 15개국)

     

    [기술자 교류]

    아시아 국가의 기술자 및 연구자를 초빙하고, 원자력시설의 안전성과 방사선 보호 등에 관한 기술 연수를 실시함과 동시에 일본의 기술자를 파견하고, 원자력 시설의 안전성과 안전해석 등에 대하여 강의를 실시하거나 행정관을 초빙하여 연수를 실시

     

    [강사육성]

    아시아 국가의 현장지도자 및 현장기술자를 초빙하여 원자력 안전보장 조치에 관한 연수를 수행함과 동시에 일본에서 교관을 파견하고 연수를 수강한 현지교관과 합동으로 후속 연수를 실시

     

    4. 국제 원자력 인재 육성 이니셔티브

     

    ○ 온실가스 삭감 및 에너지 안전공급에 필요한 원자력의 평화이용이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가운데 질 높은 원자력 전문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체재정비를 도모한다.

    ○ 산학관에 의한 종합적인 연대체제 정비(기관간 협력 및 역할분담, 검토와 정비 기능, 대외적 창구 등)

    ○ 산학협력에 의한 커리큘럼 등 개발

    ○ 인재육성을 위한 원자력 시설의 공동이용 촉진

    ○ 아시아 등 해외에서 인재 유입 체제 정비와 협력체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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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17

    <본 건의 경위 designtimesp=16091>

    1. `06년 7월, 고속증식로(FBR) 사이클의 연구개발 단계부터 실증 및 실용화 단계로의 이행에 관한 과제를 검토하고, 관계자간 공유를 도모하기 위해 문부과학성, 경제산업성, 전기사업연합회, 일본전기공업회 및 일본원자력연구개발기구의 5자에 의해 “고속증식로 사이클 실증 프로세스에의 원활 이행에 관한 5자 협의회”(이하 “5자 협의회”)를 설치.

    2. 상기의 과제 중 특히 기술적 내용을 검토하기 위해, `06년 8월 상기 5자와 더불어 학식 경험자가 가세해 “고속증식로 사이클 실증 프로세스 연구회”(단장:다나카 사토루(田中知) 도쿄대학 교수, 이하 “연구회”)를 설치.

    3. 연구회에서는 증식로 분야, 연료 사이클 분야의 순서로 검토하기로 하고, 우선 증식로 분야 에 대해 7회의 검토를 거쳐 07년 3월에 “고속증식로에 관한 중간 논점 정리”(첨부 자료 1)를 정리했고, 향후 제2재처리 공장을 포함한 연료 사이클의 검토에 임하도록 하여, 그 내용과 진행방식을 정리(첨부 자료 2).

    <고속증식로에 관한 중간 논점 정리 designtimesp=16097>

    1. 비교적 빠른 시기에 실시해야 할 항목
     - 기기 개발 시험 및 시스템 시험, 부분 구조 시작(試作)을 실시
     - 당면의 개념 검토 대상으로 하는 용량을 50~75만 kW의 범위로 한 후, 실증로의 개념 검토를 실시

    2. 장래 판단해야 할 “논점”, 과 그 “판단 포인트”
     장래에 아래의 논점에 대한 판단시에는 그 시점의 예산 관련 상황, 국내외의 에너지 정세나 투자환경(우라늄 수급 등), 연료사이클 연구개발의 진척 상황, 해외의 기술 동향, 국제 협력의 진전 상황 등을 비롯하여 실증 주체 본연의 자세와 실증로에 대한 리스크 분담(국가, 전기사업자, 업체 등)의 취해야 할 자세에 대한 논의도 감안하여 종합적인 검토 실시가 필요하다.

    - 논점 1 실증로의 용량과 상업로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노의 기수
    상업로에 이르기까지의 실증 단계는 노를 1기 건설, 노를 2기 건설하여 단계적으로 대형화라는 두 개의 안을 상정. 향후, 상업로를 예측하면서, 실증로의 용량이나 채용 기술 등의 사양, 상업로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노의 기수를 판단.
    - 판단 포인트: 2010년경에 잠정, 2015년경에 확정

    - 논점 2 전 계통 시스템 시험의 필요여부 및 사양
    실증로의 신뢰성을 확보한 다음, 전 계통 시스템 시험(대형시험시설)의 필요여부, 필요한 경우는 그 사양.
    - 판단 포인트: 2010년경에 결정

    - 논점 3 기기 및 구조 실치수 시작(試作)의 필요여부 및 사양
    대형 기기 및 구조의 제작성을 확인한 다음, 전체 실물 모형 시작(試作)의 필요여부, 필요한 경우는 그 사양.
    - 판단 포인트: 2015년경에 결정

    - 논점 4 국제 협력 본연의 자세
    기술의 세계 표준 획득을 목표로 한 구체적인 국제 협력 모델을 유연하게 검토.
    - 판단 포인트: 미국, 프랑스의 프로트 타입 노 개발의 시기 정도로, 국제 협력 모델을 검토

    <제2 재처리공장 관련 2010 검토를 위한 준비에 대해 designtimesp=16117>

    1. 취지와 배경

    - 로카쇼(六ケ所) 재처리 공장에 이어 제2 재처리 공장은 경수로 사이클에서 고속증식로(FBR) 사이클로의 이행에 접어들어가고 있으며 그 본연의 취지에 대해서는 “원자력정책 대강”에 2010년경부터 그 검토를 개시하도록 되어 있다.

    - 원활한 검토를 개시하기 위해서는 이전부터 검토에 필요한 소재가 제공되도록 관계자간에 준비해 두는 것이 불가결. “원자력입국계획”에 있어 제2 재처리 공장의 목적이 및 요구되는 기능에 대해 조사 연구와 데이터 축적이 필요하다라는 제언이 있었다.

    - 이상을 근거로 일본의 문부과학성, 경제산업성, 전기사업자, 원자력연료주식회사(Japan Nuclear Fuel Limited), 업체, 원자력연구개발기구는 2010년경부터 검토에의 준비를 개시할 것이며, 관계자간의 논의나 인식의 공유는 “고속증식로 사이클 실증 프로세스 연구회”(이하 “연구회”)에서 실시한다.

    2. 검토의 진행방식 및 검토 항목

    - 관계자 간의 논의 및 인식 공유에 대한 충분한 도모가 필요.

    - `07년 8월경까지 연구회는 아래의 검토 항목에 대해 논의를 실시하고 관계자간 인식 공유를 도모한다.

    - 그 이후 우선적, 중점적으로 검토해야 할 항목을 엄선, 검토를 심화시킨다.

    - “고속증식로 사이클 실용화 연구 개발” 등의 성과가 2010년경부터의 제2 재처리 공장의 검토에 대해 과학적인 지견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연구회의 논의를 진행시킨다.

    3. 검토 항목

    - 2010년경부터의 검토에 과학적 지견을 제공하기 위해 현시점에서 각 조직이 개시해야 할 연구개발의 내용을 정리, 검토.

    - 제2 재처리 공장의 원활한 상업화를 바라본 2010년 이후의 연구개발의 진행방식을 검토.

    - 도카이(東海) 재처리 공장과 로카쇼(六ケ所) 재처리 공장에서 배양된 제2 재처리 공장 건설에 필요한 노하우나 기술의 승계 및 발전 방책을 검토


    • 저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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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28

    2008227, 중국 절강(浙江)성 싼먼(三門)에서 중국 처음으로 중국 제3세대 핵발전 자주화 의탁 프로젝트가 정식 가동되었고, 이는 많은 국내외 관련 인사들의 주목을 받으며, 중국 핵발전 전략의 가속화와 핵발전 체계의 돌파, 핵발전 건설의 자주화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것과 동시에 국가 핵발전 기술 공사의 책임자는 세계 가장 최첨단인 제3세대 핵발전 기술을 도입, 소화 및 흡수와 재개발 하여, 중국의 자주적인 지적소유권을 소유하고 있는 대형 최첨단 가압경수형 핵발전소 기술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1.       특수한 사명을 가지고 탄생한 국가 핵발전

     

    국가 핵발전기술 공사는 40억위엔(한화 5200억원)의 자금투자로 시작되였고, 이는 중국 핵발전 역사상 중요한 이정표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가 핵발전 기술 공사는 AP1000이라는 명사와 때어 놓을 수 없는 관계를 가지고 있다. 현재, 세계의 최첨단인 제3세대 가압경수 기술인 AP1000의 안전 시스템은 대다수가 에너지 가동 방식이 아닌 기술을 채택하여, 이는 핵발전소의 안전을 큰폭 향상하고, 발전소의 설계 역시 간단하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국가 핵발전 기술 공사는 나라에서 부여한 특수한 사명을 가지고, AP1000을 위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 기술의 도입, 소화, 흡수, 연구개발, 기술양도, 응용과 보편화를 실현 시켜 나갈 것이고, 최후의 목표는 자주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자체 브랜드를 가진 핵발전 기술 개발이라고 한다.

     

    AP1000을 통해 알수 있듯이, 중국은 이것을 시작으로 도입, 소화, 흡수와 재개발을 통한 중국특색의 핵발전 자주적 발전의 전략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한다.

     

    2.       일련의 새로운 진행 방식이 눈길을 끈다

     

    20073~7월까지, 국가 핵발전 기술 공사는 계획대로 중국 제3세대 핵발전 자주화 의탁 프로젝트에 관한 기술 도입과 nuclear island설비의 구매에 대한 최종 계약을 완수할 것이고, 이 과정이나 최후의 결과가 국제의 이목을 받고 있다.

     

    계약에 의하면, 중국은 미국에서 최첨단 4대의AP1000핵발전기를 구매하고, 미국측은 AP1000의 설계 기술, 설비 제조 및 관련 기술, 건설 기술등의 최첨단 핵발전 기술을 중국에게 양도한다. 중국은 이 기술을 기초로 135킬로와트 이상의 발전 능력을 가진 대형 가압경수형 원자로의 지적소유권을 가지게 된다. 뿐만 아니라, 중국과 미국의 협정하에, 중국이 이에 관한 수출권을 지니게 된다.

     

    3.       중국의 특색을 가진 핵발전 자주화 발전 전략

     

    이번 국가 핵발전 기술 공사가 성공적으로 도입한 제3세대 핵발전 기술로, 중국의 핵발전 자주화 발전 전략이 뚜렷히 들어나고 있다.

     

    왕빙화는 성공적으로 도입한 제3세대 기술을 이용해 절강성의 싼먼과 산동(山東)성 하이양(海陽) 핵발전소 건설을 완수하고, 이를 바탕으로 중국의 핵발전 설비의 국산화와 자주화를 추진하며, 연구개발을 통해 중국의 독자적인 대형 최첨단 가수압성 핵발전 설비 기술을 형성할 것이라 한다.

     

    주목할 만한 것은, 3세대 핵발전 기술의 도입, 흡수 및 재개발의 주요 플랫폼으라고 할 수 있는 국가 핵발전 기술 공사는 적극적으로 기술의 집결과 발산 약활을 할 것이라고 밝혔고, 지정된 고객에게 일정량의 기술 문헌 역시 양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도입설비의 국산화 목표를 보장하기 위해, 핵발전 기술 공사는 국내의 제조 능력을 충분히 이용하는 동시에, 지분 매수, 고정 자산 투자, 프로젝트 매입 등의 수단으로 국내의 공백인 제조 영역을 채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4.       3단계의 자주화 발전 전략

     

    국가 핵발전 기술 공사의 자주화 전략의 3단계는 아래와 같다.

    (1)    외국을 위주로 하고, 중국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처음 도입한 4대의 핵발전 설비의 건설을 완성한다.

    (2)    관련 의탁 프로젝트 중, 중국을 위주로 하고 외국의 지원을 얻어, 중국이 프로젝트의 설계와 설비 제조 및 건설 등을 주도해서 진행하며, 외국의 연합 참여와 부분 책임을 통해, 전면적으로 AP1000의 기술 흡수와 소화를 실현한다.

    (3)    전면적인 자주적인 개발을 시작한다. “도입, 소화, 흡수와 재개발을 통해, 다년간의 신간을 통해 형성된 자주적 지적소유권을 가진 대형 가수압형 핵발전 기술을 형성하고, 시범적인 핵발전 설비 건설을 완성한다. 이 후, 중국의 독자적인 브랜드를 가진 대형 가수압형 핵발전의 건설을 시작한다.

     

    소식에 의하면, 3세대 핵발전 자주화 의탁 프로젝트의 4대의 핵발전기는 각 각 2013, 2014년에 전부 완공하여, 상업적 운영에 투입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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